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LH, 독거노인 실버프렌드 서비스…AI스피커 제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 전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임대주택에 사는 홀몸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전자기기제어 등 생활편의도 높이기 위해 '독거노인 실버프렌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거노인 실버프렌드’는 기존의 정기 안부전화 서비스에 인공지능(AI) 스피커를 결합한 신개념 서비스다. 홀몸 어르신들은 AI스피커와 대화를 나누며 외로움을 덜고, 전자제품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LH는 설명했다.

LH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충북 청주시 소재 LH 매입임대주택에 사는 홀몸어르신 90가구에 순차적으로 장비를 설치하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LH 관계자는 “IT기업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수혜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를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yunghp@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