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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국토부-지자체, 18일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발전방안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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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남해 물미해안도로 전경/국토교통부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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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 서울시청 인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7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여러 지자체 간의 연계협력 기반으로 광역적 발전방안을 확산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선 섬, 갯벌, 항구 등 지역 핵심자산을 활용한 전남 서남권역(목포시, 나주시, 무안군, 신안군)과 충주호를 사계절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구축하기 위한 충북 충주호 권역(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의 지역계획을 공유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남해안권으로 시작된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99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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