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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강남 역세권 주상복합단지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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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역세권 주상복합단지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메트로신문사

시티건설이 12월 말 선보이는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이 역세권 주상복합단지 공급 감소세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망 편리성에 주목을 받고 이는데 지하철 9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선정릉역을 비롯해 지하철 2호선 선릉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수도권 주요 지역까지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이와 함께 인근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를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강남의 주상복합단지라는 점에서 강남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등극할 전망이다.

교통 이외에도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지니고 있다.

먼저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이하 GBC)가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이다. GBC 개발 사업에 따른 생산유발 및 고용창출 예상 효과는 각각 265조 원, 122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밖에 삼성전자 서초사옥, 한국타이어, 금융결제원, GS칼텍스 등의 기업들도 위치한다.

우수한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이마트 역삼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강남 차병원, 더라움 아트센터, 스포월드 스포츠센터 등 각종 의료·문화·체육시설들도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학동초, 언주중, 경기고 등 명문학군들이 주변에 자리하는 것은 물론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 확보와 환기 효과를 기울였다. 특히 전용 59㎡ 타입은 4Bay를 적용해 중소형 평면 대비 넓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거실을 대폭 넓히는 구조를 선보여 주거공간의 쾌적함을 더했다1~3층에 조성되는 오피스텔 1층과 3층에는 다락 특화설계 적용으로 차별화된 공간을 선보인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중정형 구조로, 단지 중앙에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더한 조경 공간을 꾸밀 계획이다. 또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되며, 여성운전자를 배려해 여성운전자 주차공간은 모두 확장형으로 구축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최고 8m 이상의 높은 층고를 갖춰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토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아파트 전용 59~70㎡ 총 10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2~53㎡ 총 45실, 상업시설 10호로 구성된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동시에 분양한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5-1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규춘 기자 ch9720@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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