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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진 찍기는 더 이상 인기 연예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특히 최근에는 SNS에 잘 나온 자신의 ‘인생 사진’을 올리는 20~30대 일반인 사용자들이 증가하면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에 서울랜드(대표 김대중)는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셀프 사진스튜디오인 핑크스튜디오를 12월 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랜드 핑크스튜디오는 인물 사진이 잘 나오는 고급 조명을 사용해 예쁜 셀카를 찍을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받고 있다.

또한 10여 개의 테마 공간과 다채로운 소품들을 마련하여, 실제 전문 사진 스튜디오에서 찍은 듯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핑크스튜디오에서는 혼자 셀카 놀이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등 여러 명이 함께 재밌게 사진을 찍기에도 적합하다.

더불어, 테마 공간 곳곳에 설치된 재미있는 문구는 핑크스튜디오를 추억의 공간으로 기억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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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는 핑크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하여, SNS의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 후 '#서울랜드', '#핑크스튜디오'로 해시태그를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마술 공연 ‘비탈리의 매직하우스’ 등 연말 방문객들을 위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12월 한 달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소지 전 회원은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자유이용권을 17,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통신사와 카드사 할인 등이 진행 중이다.

한편,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는 서울랜드 30주년을 기념하는 '해피스마일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핑크스튜디오 오픈과 서울랜드의 12월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으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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