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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노원경찰서, 보안업체들과 '치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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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울 노원경찰서가 지난 14일 오후 2시께 민간 보안업체와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망 확보를 위해 치안 간담회를 열었다. /제공=서울 노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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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서경 기자 =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2시께 민간 보안업체 ‘에스원’, ‘ADT캡스’와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한 치안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열린 이번 간담회는 범인검거 및 범죄예방 공조체제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찰과 경비업체 직원들은 상호 협력 및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ADT캡스 관계자는 “현금을 노리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기관 순찰활동을 평소보다 강화하는 등 경찰과 함께 안전한 노원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경찰 관계자도 “주민들이 향상된 치안 서비스를 피부로 느낄 만큼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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