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2019년 동북아 부동산 탐색의 기회`, 동북아 부동산 전망 세미나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 및 동북아 부동산을 바르게 알고, 2019년을 전망하는 '동북아(북·중·러) 부동산 개발전문가 과정'이 내년 1월 15일부터 2월 19일까지 열린다. 이 과정은 단기 집중과정으로써 북한 및 중국 관련 전공교수와 공무원, 기업인이 강사로 참여하여 이론과 실무를 학습하고 과정을 마치고는 현지 접경지역을 답사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국내와 다른 법과 제도 및 시장환경을 지닌 북한 및 중국, 러시아의 도시 및 부동산에 대하여 포커스를 맞춘 특성화 과정으로 동북아 지역의 도심와 부동산에 대한 기본지식과 실무경험을 학습하여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지리적 요충지인 동북아 평화와 공동번영의 미래를 계획하는 과정이다.

특히 이 전문가 과정의 개강에 앞서 12월 17일(월)에 실시하는 세미나는 사전 교육 차원에서 ‘북한의 개혁・개방정책에 따른 2019년 경제와 부동산시장 전망’을 알아보는 오픈강좌 차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1부에서는 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인 양문수 교수의 '북한 개혁 · 개방 정책변화에 따른 건설경제 전망'과 동국대 북한학과 공민달 박사의 '최근 북한 부동산 법률의 변화와 시사점' 에 대한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2부에서는 '세미나 목적 및 동북아 부동산 포럼 관련 의견교환'의 순서로 진행되며, 동북아 및 북한 도시・부동산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될 것이다.

'북한 및 동북아 도시·부동산 송년 세미나' 개최일자는 12월 17일(월)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진행되며, 장소는 ‘역삼역 GS 타워(2호선 역삼역 3번출구), 2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선착순 100명 한해서 사전 접수한다고 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신청 가능하다.

또한, '동북아(북·중·러) 부동산 개발 전문가 과정' 은 현업에 종사하거나 관련지역 전문가로 이뤄진 강사진이 실제 사례와 다년간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것을 중심으로, 도시와 부동산에 집중하여 커리큘럼을 편성하였으며, 매경비즈 부동산아카데미에서 주최하고,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가 주관하며 2019년 1월 15일~2월1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 10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정원은 선착순 30명이며, 교육비는 99만원이다. 교육 장소는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7번 출구, 매일경제 강의장에서 진행한다. 이 과정 수강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MK 부동산'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매경부동산아카데미]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