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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성균관대 진재교 교수, 한국한문학회 제 22대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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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진재교 교수, 한국한문학회 제 22대 회장 선출

메트로신문사

진재교 성균관대 한문교육학과 교수


성균관대(총장 정규상)는 한문교육학과 진재교 교수가 지난 15일 성균관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한문학회 총회에서 제 2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회장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한국학과 한국 한문학 분야 중심 학회인 한국한문학회는 1975년에 설립됐으며, 한국학 관련 연구자 1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있다.

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한국한문학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영향력지수(IF)에서 한국학 분야 최상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학과 한문학 연구를 선도하고 인접 학문 분야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진 교수는 앞으로 2년간 회장으로서 한국학과 한문학 연구 선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용수 기자 hys@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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