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시티공인중개사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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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환기도 어려운 요즘, 숲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북구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아파트는 북한산을 배후에 두고 있어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지역 시티공인중개사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벽산라이브파크는 미아재정비촉진지구와도 인접해 뉴타운의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한다. 광화문, 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로 접근이 수월해 직장인 수요자들도 많이 찾는 아파트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벽산라이브파크는 2002년 8월 입주한 최고 25층, 19개동, 총 158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 84㎡, 114㎡로 구성됐다. 그중 중소형 면적이 전체 가구 수의 대부분(약 77%)을 차지해 실거주 비율이 높은 단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올해(1~11월)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전용 84㎡ 기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3억원 후반대~4억원 초반대에 거래되다 8월 들어 4억원 중반대까지 가격이 올랐다. 9월에 5억원 매물이 등장한 이후 시세는 4억원 후반대~5억원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우이신설선 솔샘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차량 이용 시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인접한 교육 시설로는 미양초·중·고가 있으며 수유중, 화계중, 영훈국제중 등도 멀지 않다.
[지도 출처 :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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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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