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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더블 역세권에 배후수요까지 갖춘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내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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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 노선 환승, 효창공원역 초역세권 입지로 투자자 관심 높아 -

매일경제

뛰어난 입지에 고정수요까지 갖춘 단지내 상가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20-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의 단지내 상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단지 앞으로 6호선과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효창공원역이 위치해있는 역세권 상업시설이다. 하루 승∙하차 인원이 약 2만여명에 달하는 효창공원역과 인접해 유동인구를 수요로 끌어들일 수 있을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상가와 함께 들어서는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478가구의 독점 수요를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위치한 효창동, 청파동, 용문동에 거주 중인 약 2만세대를 배후 수요로 둘 수 있을 전망이다.

효창공원역으로 접근하는 동선 상에 위치한 덕분에 역으로 이동하는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맞을 수 있는 것이다. 단지 인근에는 효창운동장과 효창공원으로 진입하는 진입로도 위치해 있어 공원 이용객의 유입도 가능하다.

여기에 왕복 6차선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고객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며, 다양한 생활편의 업종이 입점해 지역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 안정적 고정수요,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 배치로 가시성과 접근성 뛰어나 -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내 상가가 위치한 효창공원역 인근은 공덕과 용산으로 이어지는 강북권 대표 주거단지의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이 연이어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19년 4월 입주에 돌입할 예정인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 2016년 11월 분양에 나섰던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는 157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2만 4486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당시 155.96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2016년 강북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아파트 단지로 기록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청약 시장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 했던 단지는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관심이 높기 때문에 단지내 상가의 분양에도 높은 관심이 모이는 것”이라며, “여기에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상가 바로 앞으로 지하철역이 위치해 있어 단지 입주민은 물론 인근 거주민들까지 이용이 가능한 지역 대표 상권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내 상가는 1층과 2층(공부 상 지하 3층, 지하 2층)에 총 20개 점포가 위치한다. 이번 분양에는 조합원 1개 호실을 제외한 19개 호실이 분양에 나선다.

현재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분양은 12월 중에 진행할 계획이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1회(10%)를 납부하고 잔금(80%)은 입점 지정기간일에 납부하면 된다.

한편, 용산 롯데캐슬 단지내 상가의 분양과 관련된 사항은 마포역 인근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마포 트라팰리스 상가 110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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