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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서울 이태원서 가스 누출사고…주민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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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환 기자 = 17일 오후 2시44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하나은행 골목 도시가스관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민들이 대피 중인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사고현장에 구조대 차량을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관이 절단돼 유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사고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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