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17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고양시여성회관 관장실에서 불이 나 내부가 그을려 있다. 2018.12.17 [고양소방서 제공] |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17일 오전 9시 35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고양시여성회관 관장실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관장실 내부 33㎡가 불에 타는 등 총 1천252만1천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난방기기의 복사열이 의자에 걸어놓은 옷가지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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