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7개교 2천95명보다 326명(15.6%) 증가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체인지 훈련은 몸으로 체험하고(體), 인지해 대처하며(認), 지혜를 모아 위험을 극복하고 수습하는(智) 법을 배우는 안전교육이다.
응급처치 강사 자격이 있는 교직원이 학교를 찾아가 가정연계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알려준다.
경기도교육청은 가정에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학부모 체인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윤효 재난예방과장은 "참가 학부모의 98.6%가 체인지 훈련을 만족했다"며 "내년에는 체인지 훈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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