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켄트 대표는 대원외고 500여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로봇이 도입 된 미래 산업구조 변화와 미래에 사라지고 생겨나는 다양한 직업군과 미래 인재들이 준비해야 할 글로벌 덕목에 대해 설명했다.
이삭정 유타대 영상영화학과 교수도 이날 아트 마케팅의 하나로 손꼽히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것’에 대한 강의를 찰리 채플린의 영화를 기반으로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토트 켄트 대표는 “먼저 대원외고 학생들의 훌륭한 외국어 실력과 학습에 대한 열정에 놀랐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워 미래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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