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오크밸리는 회원을 위해 매년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는 겨울 맞춤형 올인원 회원권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8.12.17.(사진=오크밸리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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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 오크밸리는 회원을 위해 매년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는 겨울 맞춤형 올인원 회원권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크밸리는 시즌권이 포함된 스키빌리지 D콘도 1, 10구좌를 한정 수량으로 특별 분양 중이다.

특별 분양 회원 대상으로 스키 장비 및 의류 이용권은 물론, 수영장, 사우나 등 부대시설 50% 할인까지 제공된다.

한정 구좌에 한해 분양되는 이번 회원권은 공유제 및 법인 다구좌로 입회 시 분양가 할인 등의 혜택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오크밸리 콘도 회원권은 개인 또는 가족 이용 시 기명 회원권을, 임직원 복리후생을 위한 법인 이용시 무기명 회원권으로 분양할 수 있다.

이어 이번 회원권은 객실 타입간 호환 가능, 골프빌리지 콘도 이용도 가능하다.

여의도 면적 5배 규모에 달하는 오크밸리 리조트는 국내 최대 단지를 자랑하는 4계절 복합 레저 스포츠 공간이다.

특히 제 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 개통으로 서울에서 50분 거리에 접근성이 편리하며 회사의 안정적인 재무구조 역시 오크밸리 회원권에 대한 신뢰를 더하는 요인이다.

오크밸리는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회원권 반환에 대한 리스크를 제거했다. 오는 24일 오픈 예정인 국내 최초 숲 연계 3D 라이팅쇼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오크밸리의 신규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오크밸리는 객실 회원 혜택을 위해 시설 투자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1105실에 달하는 전 객실을 대대적으로 리노베이션하고 그린을 교체했다.

또 오크밸리의 힐링 명소 '숨길'을 밤에 더 화려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소나타 오브 라이트' 콘텐츠 도입에 심혈을 기울였다.

오크밸리에는 국내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문화예술공간 '뮤지엄 SAN(산)'이 있다.

뮤지엄 SAN(산)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국내 유일의 전원형 뮤지엄이다. 빛과 공간의 예술가라 불리는 제임스 터렐과 비디오아트의 창시자 백남준 등 거장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꿈의 뮤지엄'으로 소개한 바 있으며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승우 오크밸리 팀장은 "오크밸리와 뮤지엄SAN을 통해 자연과 문화의 어울림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서울 서초동 오크밸리 회원라운지에 방문해 입회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빠른 상담을 원할 경우 담당직원의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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