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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경남대, 예비교사 학습지도·학습도구 창작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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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대는 지난 14일 교육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18학년도 예비교사 학습지도학습도구 창작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사범대학 주관으로 예비교사들의 수업 능력 향상으로 수업 전문성 신장과 교육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학습 도구 활용과 수업 실연 능력을 높여 원활한 교육실습 진행 및 임용고사 합격률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학습지도 창작 경진대회와 창의적 학습도구 경진대회에 대한 시상이 각각 있었으며, 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5팀 등 총 13팀이 수상했다.

먼저 학습지도 창작대회에는 '임용에붙고싶조' 팀 박수민권임주(가정교육과 3) 학생이 '수업 실연 동영상'을 통해 수업 설계안과 수업 실연 능력 및 수업 전문성, 교육 핵심역량 함양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창의적 학습도구 경진대회 대상에는 유아교육과(류민희 외 4명) 팀이 학습 도구(교수매체) 개발을 통해 도구 활용 능력과 수업 전문성, 향후 교육실습에서의 활용 부분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평가회를 열어 심사위원들의 심사평과 수상 작품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견 및 심사평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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