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학습지도 창작 경진대회와 창의적 학습도구 경진대회에 대한 시상이 각각 있었으며, 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5팀 등 총 13팀이 수상했다.
먼저 학습지도 창작대회에는 '임용에붙고싶조' 팀 박수민권임주(가정교육과 3) 학생이 '수업 실연 동영상'을 통해 수업 설계안과 수업 실연 능력 및 수업 전문성, 교육 핵심역량 함양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창의적 학습도구 경진대회 대상에는 유아교육과(류민희 외 4명) 팀이 학습 도구(교수매체) 개발을 통해 도구 활용 능력과 수업 전문성, 향후 교육실습에서의 활용 부분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평가회를 열어 심사위원들의 심사평과 수상 작품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견 및 심사평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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