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아파트 전경(사진제공=뉴스웨이 DB) |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다.
17일 연합뉴스는 HUG(주택도시보증공사)자료를 토대로 지난 11월 말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은 736만9000원으로 전월의 738만8000원보다 0.13%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HUG의 ㎡당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분양 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을 말한다.
전국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은 330만4000원으로 전월보다 0.60% 상승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502만4000원,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340만9000원, 기타지방은 258만1000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0.80%, 0.92%, 0.13% 올랐다.
김성배 기자 ksb@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