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17일 프로포폴을 투약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던 간호사 A(22·여) 씨가 지난 14일 오후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남성 B(23) 씨와 함께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투약한 뒤 또다른 마취제를 맞고 의식불명에 빠졌다.
경찰은 대학병원 간호사 A씨가 마취제를 입수한 경로 등을 추적해왔지만 A씨의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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