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농협은 1998년부터 매년 재해로 농작물 피해 입은 조합원들에게 재해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33농가 2400만원의 재해위로금이 전달됐다.
김영국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영농을 하면서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농협이 나아가는 방향이다"며 "앞으로도 영농에 어려움이 있는 농민 조합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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