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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카카오뱅크, 서울 광진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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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 광진경찰서 감사장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소비자 보호 부문 직원은 지난 10월 고객 계좌 거래내용을 모니터링하다가 비정상적인 거래 움직임을 포착했다.

이 직원은 바로 해당 계좌주와 연락해 상황을 파악했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계좌를 즉각 지급정지 처리했다.

광진서는 카카오뱅크에서 사건 수사에 결정적인 단서를 전달받아 보이스피싱범을 검거했다.

연합뉴스

카카오뱅크, 서울 광진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받아
카카오뱅크 소비자보호파트 직원들이 지난 17일 서울 광진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감사장을 받고 최익수 광진서장(왼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카카오뱅크 제공=연합뉴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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