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하현회 부회장, 임직원 일일산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등 선물 전달]

LG유플러스는 성탄절을 앞두고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영월군 운학1리 어린이들을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사진 맨 뒷줄 오른쪽 네번째)은 임직원 일일산타와 함께 학용품과 토끼모자 등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성탄절을 앞두고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영월군 운학1리 어린이들을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어드밴처 뮤지컬 ‘오페레타 판타지아’를 관람하고 ‘N서울타워’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 용산사옥을 방문해 1층 로비에 마련된 아트&힐링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하고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다양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들을 직접 체험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임직원 일일산타와 함께 홈미디어 체험관을 깜짝 방문해 안충선 운학1리 이장 및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눈 뒤 학용품과 토끼모자 등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운학1리 명예이장인 하 부회장은 "오늘 하루가 운학1리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신나는 겨울 나들이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운학1리와 꾸준히 교류하며 마을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수 기자 lj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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