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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실수요자 관심 꾸준한 아파트, 동작구 `상도엠코타운애스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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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엠코정문공인중개사무소]


동작구 상도동은 사통팔달 교통입지, 우수한 교육환경, 풍부한 생활 인프라 등 3박자를 두루 갖춘 주거 중심지다. 특히 상도엠코타운애스톤파크는 7호선 초역세권 단지로 간선, 지선, 공항 등 다양한 버스 노선이 인근을 지나 서울 어디로든 이동이 수월하다.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엠코타운애스톤파크 아파트는 2013년 8월 입주한 최고 20층, 16개동, 총 88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 84㎡, 120㎡로 중소형 면적부터 대형 면적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 지역 엠코정문공인중개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서울 부동산 시장의 위축세가 이어짐에 따라 거래량은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상도동은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계약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편이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살펴보면 단지는 올 한 해 매서운 오름세를 보이다 최근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전용 84.95㎡가 지난 1월 평균 8억1000만원대에 거래되다 3월 8억원 중후반대까지 가격이 올랐다. 8월 들어서는 9억5000만~10억5000만원까지 단숨에 몸값이 상승했다. 지난달에는 10억2000만원에 매매 거래가 이뤄졌다.

단지 내 상가 시설이 마련됐으며 도보 5분 거리 숭실대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해 생활이 편리하다. 각종 은행, 의료시설, 미용실 등이 인접했으며 맞은편 숭실대 캠퍼스를 따라 다양한 음식점, 카페, 편의점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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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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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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