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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제이앤, 부평 제이타워 3차 상업시설 ‘J CUBE’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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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제이앤)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제이앤은 인천 부평구 청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부평 제이타워 3차 상업시설 ‘J CUBE’를 분양 중이다.

J CUBE는 연면적 약 11만3715㎡ 규모 지식산업센터 내 지상 1-4층, 총 76개 점포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이 부평 국가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에 있어 지식산업센터 종사자 약 6500여명의 수요를 독점할 수 있고, 부평 국가산업단지 상주 인구 약 2만여명을 배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 인근 한국 GM 부평공장, 부평 정수사업소, 부평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의 주요기관 근로자 6800여명과 산업단지 인근 주거지역 인구 약 14만여명까지 더하면 약 17만명이 넘는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여기에 부평 국가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사업 일환으로 조성중인 복합지식산업센터 내에 부평혁신지원센터, 부평구청 일자리센터 등 여러 혁신기관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인근 지식산업센터가 추가로 조성되고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상업시설로 상가 바로 앞에는 광역버스, 간선버스, 지선버스 등 10여개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도 있어 유동인구 흡수가 수월하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 부평 IC도 바로 앞에 있어 차량으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집객력을 높인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대로변 코너자리의 입지적 장점을 살려 코너 전면부로 상업시설을 집중 배치한 ‘몰링형 프라자’ 상가로 조성해 가시성 및 접근성을 높였다. 상업시설을 한 곳으로 집중배치하여 짧은 동선 내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몰링효과’로 외부수요 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상가전용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건물 내·외부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동선으로 상가 집객력을 높였다.

J CUBE의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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