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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춤·작곡…빛나던 모습 여전" 샤이니 종현 1주기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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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샤이니 종현(1990~2017)이 스스로 세상을 떠난 지 꼭 1년 되는 18일 연예계 안팎에서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2008년 보이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종현은 예술가형 아이돌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요계에 처음 얼굴을 알렸을 때부터 춤, 노래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았다. 이하이, 아이유, 김예림, 소녀시대 태연 등 동료 가수들에게 노래를 써주며 작곡가로서도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샤이니 멤버인 키는 이날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종현 활동 당시 공연장에서 찍은 영상을 올려 그를 추억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종현 사진을 이어 붙인 영상을 게재하고 "당신을 추억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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