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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TDI, `강소기업 대상’ 혁신상품 인테리어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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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TDI 엄재호 대표,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혁신상품 인테리어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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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 주식회사(대표 엄재호)는 한국강소기업협회 주최로 지난 13일 개최된 ‘2018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IoT 무인독서실 시스템 기술을 인정받아 "혁신상품 인테리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TDI는 30년간 건축인테리어 사업으로 성장한 업체로서 그 동안의 사업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프리미엄 공간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 ‘바짝’을 런칭하여 공간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TDI는 타경쟁사가 아웃소싱에 의존하여 공간사업을 하는 것과는 달리, 전 분야를 자체 생산 가공설비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세련된 디자인 설계와 시공방법을 개발하여 편의성을 높여 매출 극대화에 성공한 잠재력이 높은 강소기업이다.

특히, 독서실 공간에 IoT 기술을 접목한 전용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화제가 되었는데 키오스크 시스템에 운영시스템을 결합해 생체정보(지문인식)를 통한 좌석배치, 요금결제, 출입통제, 조명관리, SMS발송, 신발장관리까지 원스톱 통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칸막이 위주의 기존 시공방법을 공조시스템을 공유하는 큰방 위주로 설계하여 시공비 절감과 공사기일 단축, 에너지효율 상승 등의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디아이 엄재호 대표는 "믿음, 신뢰, 신념, 새로운 생각, 뜨거운 열정, 고객감동을 모토로 일류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공간디자인사업의 선두주자로서 역할과 의무를 다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경영인이 되겠다"는 결의 보였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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