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 VR/AR 제작지원센터 개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부산 VR/AR제작지원센터 조감도. 사진출처=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9일 부산영상산업센터에서 부산 VR/AR 제작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제작지원센터는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거점 역할을 위한 시설이다.

28억 7500만 원을 투입해 786㎡ 규모 부지에 구축됐다.

시와 진흥원은 센터를 통해 VR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개발자 포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해양, 물류, 영화·영상 등 지역 특화산업과 융합한 콘텐츠 개발에도 나선다.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센터는 앞으로 부산의 가상·증강현실 산업 활성화를 견인할 거점이 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특화산업과 융합이 가속화되면 향후 부산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