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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우리가 만든다!’를 대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학생인권 및 교권확립 등 10개 소주제별로 팀을 나눠 정책제안문을 작성한 후 전체 회의를 거쳐 최종 정책제안문을 선정해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생활지도부장교사 20여명은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주제로 협의회도 개최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오늘 행사는 학생 여러분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육청과 학교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며 “제안한 좋은 아이디어는 잘 검토해 부산교육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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