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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정읍시, 하천제방 정비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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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북 정읍시가 전북도 주관 '2018년 하천제방 정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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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전북도 주관 '2018년 하천제방 정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정읍시는 지난 2016년 최우수기관, 2017년 최우수기관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 이 분야에서 3연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전북도는 도내 14개 시·군 지방하천 183개소에 대해 제방의 호안 정비, 하도정비, 축제정비, 하천 공작물 정비 등 6개 분야 15개 지표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평가 했다.

정읍시는 올해 하천제방 정비를 위해 시비 19억 2000만원을 투입해 지속적으로 재해 예방에 노력했다.

유진섭 시장은 “앞으로도 하천 정비를 더 철저히 해 재해에 안전하면서도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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