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돈교회 사랑의 쌀 후원/제공=무안군 |
전남 무안군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환종, 진중천)는 18일 일로읍사무소에서 연말을 맞아 일로읍 감돈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쌀 700kg을 기탁 받았다고 전했다.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일로읍 소재 64개소 경로당에 배부할 계획으로, 일로읍사무소 마을 담당 직원들과 맞춤형 복지팀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 등 지속적인 관계망을 살펴 경로당 내의 사각지대 발굴에도 한층 더 힘쓸 것으로 보인다.
진중청 감돈교회 목사는 "연말에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 경로당을 찾아 소외된 어르신도 다시 살피는 모두가 어우러진 따뜻한 밥상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양수녕 주재기자 ysn6313@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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