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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올 겨울도 '산타'가 여러분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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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아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일일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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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한국유미코아(대표 지정석)는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장: 김선귀)을 방문해 환아를 위한 치료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연탄 및 아동 크리스마스 선물 등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는 2009년부터 인연이 돼 매년 잊지 않고 후원을 지속해와 현재까지 6640만원의 후원과 집짓기 봉사, 연탄봉사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역사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원나무에 직접 적은 선물을 포장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전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배달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일일산타가 돼 임직원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어린이재단 김선귀 본부장은 "한국유미코아(유) 임직원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덕분에 한겨울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됐다"며,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폭넓은 관심으로 지역경제와 나눔문화성장을 이끌어 주길 부탁했다.

일일산타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유미코아(유) 지정석대표는 "쌀쌀한 날씨에 힘들었지만 선물과 연탄을 보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과 더불어 사는 가치의 중요성을 새삼 되새기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더 나눔실천에 솔선수범해가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유미코아는 1999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으로 전지 소재업계 선두기업으로 부상했으며, 우수한 2차 전지 양극소재의 회사로 국내 사업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세계적인 소재기술 그룹으로 2018년 으뜸기업상을 수상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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