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업유치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이 지난 2013년 2월 정부로 부터 지정된지 6년 만에 처음으로 스타트업(start-up) 기업이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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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특허 출원과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년 동해시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부하면서 주민과 기업의 상생발전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는 지역의 토종기업이다
부길전기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 국가산업단지내에 기존의 공장시설을 증·개축해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부길전기 입주를 시작으로 내년 10월부터 도내 창업보육기업과 도내·외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임대비용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북평국가산업단지 국유지 7만6033m⊃2;(2만300평)는 장기임대단지로 조성하고 있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기업입주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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