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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안산시, 2018년 안전시설 인증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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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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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시설물의 안전관리실태가 우수한 '홈플러스 고잔점', '세화병원', '단원병원', '이마트 고잔점'에 안전시설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안산=국제뉴스) 이승환 기자 = 안산시는 19일 시설물의 안전관리실태가 우수한 '홈플러스 고잔점', '세화병원', '단원병원', '이마트 고잔점'에 안전시설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패 수여는 상반기 1,2호점에 이어 3호점부터 6호점까지 4개소가 추가로 지정되어 실시됐다고 덧붙였다.

시는 올 초부터 전국 최초로 안산시 시설안전인증제를 추진했다. 시설안전인증제는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시설 중 소방전기가스건축 분야 안전관리 우수시설에 대해 안전시설 인증패를 수여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또한, 시민안전점검단 및 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안산도시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합동점검반이 교차점검(Cross­Checking)을 실시해 점검의 질을 높였고, 체계적 관리를 위해 시설별 안전등급을 부여하고 지적사항을 기록 관리함으로써 점검의 효율성을 높였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다중이용시설, 요양병원, 장애인 복지시설 등 108개소를 재난취약시설로 선정하고, 1차 합동점검 73회, 2차 확인점검 30회 등 총103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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