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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소방서(서장 임국빈)가 19일 김판수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용소방대 애로사항 청취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8년 추진업무 성과 및 주요 현안사항을 비롯, 재난사고 발생 시 유기적 협조체제 강화를 위한 방안 토론, 여성의용소방대 운영상 애로 및 건의사항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임국빈 서장은 “2018년 한 해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소화기ˑ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며 “2019년에도 안전한 군포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포)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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