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핵반투위 등은 이날 지난 6월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에서 의결한 오는 2022년까지 수명 연장한 월성핵발전소 1호기 폐쇄 결정과 삼척·영덕에 예정된 신규 원전 4기 건설 백지화의 후속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
또 지난 7월 한수원은 영덕·삼척 신규 원전 4기 사업 종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산업부에 전원개발사업예정구역지정(예정구역지정) 해제를 신청했으나 산업부의 지정 해제 고시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어 연내 고시해제를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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