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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평택시의회, 제203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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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평택시의회 제203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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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달 19일부터 12월19일까지(30일간) 2018년도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203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018년도 마지막 회기로 열린 이번 정례회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1조 6천억 원 규모의 2019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을 다뤘다.

또한, 평택시의회는 제203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의 본격적인 활동을 마무리 했다.

2019년도 예산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1조6623억 원으로 전년대비 14%인 2041억 원이 증가됐고, 예산안 심의결과 196억7743만 원이 감액됐다.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이번 회기 중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예산안 심사,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 등을 통해 지적한 사항은 개선하고 제시된 대안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당부하며, "다가오는 기해년(己亥年) 새해 시의회에서는 모든 의정활동 가치 기준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에 중점을 두고 서로 협력해 상생하는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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