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경북도,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4330억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경북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경북도청 전경/뉴스1 © News1 김대벽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도는 내년에 433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북도는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 규모를 30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늘리고 상환조건을 완화했다.

정책자금 외에 경북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 지원 규모를 5500억원으로 전년보다 500억원 늘려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신용보증을 통해 자금을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정책자금은 내년 1월부터 접수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기에 자금을 지원하고 기업 맞춤형 자금지원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