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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순천시, 카카오 카풀 반대 집회 대비 교통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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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전남 순천시가 20일 서울에서 열리는 카카오 카풀서비스 도입 반대 집회에 지역 개인택시기사 대다수가 참가하는 상황에 대비해 비상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순천시는 시민불편 상황실을 긴급 운영하고, 시내버스 주요 5개 노선(2,71,59,100,101)의 막차 운행을 1회 늘려 오후 11시30분까지 운행한다.

또 지역 내 법인택시 505대도 정상 운영하기로 운수업계와의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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