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촌체험 휴양마을과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 관련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인다.
전남도는 4천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책임자의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와 정기점검 실시 여부, 비상시 대피경로 확보 등 안전관리 체계 등을 집중 점검한다.
도는 특히 최근 강릉 민박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누출사고를 계기로 비슷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촌관광 관련시설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