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다음해 1월 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2019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경기 안성시청 전경.[사진=안성시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일 시에 따르면 정보화교육은 컴퓨터기초, 한글, 엑셀, 포토샵, 블로그, 스마트폰 등 10개 과정으로 총 10기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다음해에는 초보들을 위한 기초 6개 과정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자격증 4개 과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했다.

정보화교육 제1기는 다음해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4주(20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 ‘블로그’반과 오후 ‘포토샵CS3’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전반은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반은 1시부터 3시까지 시청 본관 4층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하게 된다.

교육신청은 24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평일 전화접수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생 과정별 각각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정보화교육이 시민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취미 및 폭넓은 학습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과목별 과정안내 및 시간, 접수안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통합예약→교육/강좌(일반)→교육안내에서 확인하거나 정보통신과(031-678-228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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