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KT&G 이영문 인재개발원 교육기획실장(맨 왼쪽)과 김효성 경영지원본부장(왼쪽서 두번째), 건양사이버대학교 강병문(오른쪽서 두번째) 입학지원관, 주섭종 KT&G 인재개발원장이 지난 18일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2018.12.19(사진=KT&G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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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KT&G는 건양사이버대학교와 지난 18일 KT&G 대전 본사에서 임직원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G 임직원과 가족들은 건양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입학금과 장학금 혜택을 폭넓게 제공받게 됐다.

또 건양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한 임직원과 가족이 대학 부설 병원 및 장례식장을 이용 할 경우에도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양기관은 이와 함께 상호 발전 증진을 위한 교육, 홍보 등 다양한 분야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KT&G 김효성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은 더 나은 인재육성환경 조성은 물론 KT&G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역량개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교육분야 발전에 기여토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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