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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동아리 장병들은 1년 동안 난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실력을 키워 왔으며 공연 실력을 인정받아 올해 국방TV 위문열차 공연 및 지역 축제 등에서도 공연을 가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이날 공연에는 특별무대로 ‘라온제나’ 국악밴드 공연팀의 퓨전 국악 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난타 동아리 멤버인 신영균 병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군 생활의 활력과 보람을 느끼고 전우들과 좀 더 친해지고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서 “공연을 통해 장병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군생활의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 1함대는 난타, 밴드, 자격증 취득, 독서, 외국어 공부, 헬스, 바둑 등 장병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동아리를 구성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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