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광양시 도시개발 MOU체결.(개발공사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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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김영선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광양시와 도시개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과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날 광양시청에서 택지 등 도시개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남개발공사는 광양시 일원에 총사업비 4500억 여원을 투입해 주거시설, 상업시설, 공공시설이 포함된 90만㎡ 규모의 택지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광양시는 인·허가와 관련된 행정적 지원을 한다.
전남개발공사는 내년 1월 사업타당성 검토용역을 발주, 대상지선정과 개발계획수립 등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보상 및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광양시와 전남개발공사간 도시개발 양해각서 체결로 명품택지개발을 통한 도시경쟁력 증대는 물론 시민행복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sun1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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