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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김정재 의원,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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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노컷뉴스

김정재 국회의원(포항CBS자료사진)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이 나경원 원내대표 선출 이후 새롭게 꾸려진 자유한국당 원내지도부에 선임됐다.

자유한국당은 19일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수석부대표에 정양석 의원, 원내대변인에 김정재, 김순례, 이양수, 이만희 의원, 원내부대표로 강석진, 강효상, 김규환, 김현아, 송석준, 송언석, 이은권, 임이자, 정유섭 의원을 선임했다.

김정재 의원은 20대 국회 임기 시작과 함께 1기와 2기 원내대표 원내대변인을 연임한데 이어 4기에 또 다시 원내대변인에 선임됐다.

지난해 말까지 원내대변인을 연임했던 김정재 의원은 날카로우면서도 품격 있는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의 소통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자유한국당 대표 경북지역 특별보좌관, 자유한국당 방송장악저지특별위원회 간사, 원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으며 당내 신뢰를 쌓았고,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간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현안을 날카롭게 비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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