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환경공단 달성사업소(소장 류종길)는 안전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 사업장 특성에 맞는 위험성평가를 추진한 결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로 부터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인정서를 수여받았다.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대구시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환경전문공기업으로, 2014년부터 각 사업장별로 자체적인 사업장 위험성평가를 추진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달성사업소는 무재해 8배수 목표달성, 분기별 재난대비 모의훈련, 정기안전보건교육,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안전캠페인 실시 등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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