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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전산업개발, 저소득 청소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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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에 매월 10만원 지원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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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처장 김윤태ㆍ이하 한전산업)가 노동조합(지부장 이태호ㆍ지회장 최용진)과 함께 19일 충남 당진시 출연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과 저소득 청소년 결연후원키로 했다.

한전산업의 이번 사회공헌은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소년(예비 고3)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매월 10만원씩 5명에게 내년 11월까지 지원된다.

재원은 33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마련한 '러브펀드기금(600만원)'으로 조성킬로 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한전산업은 지난 9월에도 당진시복지재단과 수시모집 전형료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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