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1일 오전 8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강릉펜션사고 사망 학생의 발인이 진행됐습니다.
서울 대성고 유 모(18)군의 관이 검은 영구차에 실리자 유군의 어머니는 아들의 이름을 연달아 부르다 끝내 오열했는데요.
유군의 시신과 영정을 실은 영구차는 친구와 친척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장례식장을 떠났습니다.
이번 사고로 숨진 학생 3명 중 나머지 2명은 이날 정오 발인할 예정인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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