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은 일반 병실로 옮긴 학생 3명 가운데 2명이 빠르게 회복돼 오늘 오전 진료한 뒤 가족과 협의해 오늘 또는 내일 퇴원할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반 병실에 있는 나머지 한 명도 이번 주중 퇴원할 전망이고 중환자실에 있는 한 명은 상태가 나아져 곧 일반병실로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또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저체온 치료를 받는 학생 2명 역시 아직 의식을 회복하진 못했지만, 스스로 호흡이 가능하고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등 서서히 좋아지고 있다고 의료진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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