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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靑, 오후 4시 비서실장 발표…임종석이 노영민 소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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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머니투데이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임종석 비서실장과 한병도 정무수석이 8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2019년 첫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9.01.08. pak713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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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8일 오후 4시 청와대에서 신임 비서실장, 국민소통수석, 정무수석 인선을 발표한다.

새 비서실장에는 노영민 주중대사가, 정무수석에 강기정 전 의원이, 국민소통수석에는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이 사실상 내정된 상황이다.

임 실장이 자신의 후임인 노 대사를 국민과 언론인 앞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인선발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임 실장과 함께 교체되는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한병도 정무수석도 이날 인선 발표 현장에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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