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머물렀던 노영민 주중대사는 오늘(8일) 오전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귀국 장면 먼저 보시겠습니다.
[노영민/주중대사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 : (비서실장 내정되셨는데 국정운영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실 겁니까?) 공식 발표된 이후에 아마 기회가 있을 겁니다. 그렇게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김정은 위원장 중국 방문 중인데, 주중대사로서 자리를 비우는 것에 대해서 좀 비판하는 그런 얘기가 있거든요?) 원래 어제 저녁에 귀국하기로 그 티켓팅을 했었는데 오늘 온 것도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한국과 중국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서는 상시적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고 모든 것에 대해서는 어젯밤, 오늘 아침 회의를 통해서 다 마무리하고 오는 길입니다.]
[앵커]
원래는 어제 저녁에 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김정은 위원장이 방중을 하는 바람에 좀 늦어졌다라는 얘기인데. 노영민 주중대사는 2012년 대선 당시, 그 때 당시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맡았고요. 그래서 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고 있는 인물 아닙니까?
· 차기 비서실장 '내정' 노영민 주중대사 귀국
· 노영민, 문 대통령 후보 시절 비서실장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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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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