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노영민 비서실장 첫 현안점검회의 주재…靑 공식 업무 데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 9일 현안점검회의서 국정 현안 논의

이데일리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된 노영민 주 중국대사가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이 9일 현안점검회의 주재로 청와대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늘 현안점검회의를 노영민 비서실장이 주재했다”며 “국정 현안에 대한 전반적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전반적인 국정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향후 비서실장으로의 각오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노 실장은 앞서 전날 임명 직후 “어떤 주제든, 누구든, 어떤 정책이든 가리지 않고 경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이날 회의는 노 실장과 함께 임명된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도 모두 참석해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