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관계자는 "일부 장비가 이미 옮겨졌다"고 전하면서 보안상의 우려 때문에 철수한 장비가 무엇인지, 또 어디로 옮겨졌는지 등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철군 일정 역시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일각에서는 미 국방부의 이번 장비 철수가 대통령의 철군 지시에 대한 진전이 있음을 보여주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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